가청 주파수 테스트 소개
가청 주파수 테스트는 브라우저에서 사인파를 직접 합성해, 내 귀가 어느 높이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지 가늠해 보는 무료 도구입니다. 로그 스케일로 주파수를 천천히 바꾸는 스윕으로 고음 한계와 저음 한계를 재고, 톤 생성기로 원하는 주파수를 골라 계속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설치나 회원 가입이 필요 없고, 소리 파일을 내려받지도 않습니다. 측정 기록은 이 기기의 브라우저 저장소에만 남습니다.
의학적 청력 검사가 아닙니다. 보정되지 않은 이어폰·스피커로 재기 때문에 결과는 귀와 기기의 한계가 섞인 참고값입니다. 청력이 걱정되면 이비인후과나 청각 전문가에게 정식 검사를 받으세요.
주요 기능
- 고음 한계: 8 kHz에서 22 kHz까지 로그 스윕. 들리던 소리가 사라지는 순간, 또는 위에서 내려오며 들리기 시작하는 순간을 기록합니다.
- 저음 한계: 250 Hz에서 20 Hz까지 내려가며 사라지는 순간, 또는 20 Hz부터 올라가며 들리기 시작하는 순간을 기록합니다.
- 좌우 귀 따로 측정: 왼쪽·양쪽·오른쪽 채널을 골라 재고, 결과표에서 좌우 차이를 옥타브로 비교합니다.
- 톤 생성기: 1 Hz 단위 입력·로그 슬라이더·옥타브 이동, 사인·사각·삼각·톱니 파형, 좌·우·양쪽 채널. 17.4 kHz '모기 소리' 버튼 포함.
- 재생 환경 표시: 브라우저 샘플레이트, 나이퀴스트 한계, 실제 재생 상한, 출력 지연을 결과와 함께 보여 줍니다.
- 기록: 최근 측정 목록과 귀·항목별 중앙값. 결과를 텍스트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 기기 볼륨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낮추고, 가능하면 유선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씁니다.
- '고음 한계' 또는 '저음 한계' 탭에서 방식·속도·귀를 고르고 시작을 누릅니다. 처음 한 번은 음량 안전 확인 창이 뜹니다.
- 스윕이 진행되는 동안 소리가 사라지거나(사라지는 순간) 들리기 시작할 때(들리기 시작하는 순간) 큰 버튼이나 스페이스바를 누릅니다.
- 왼쪽·오른쪽을 번갈아 각각 2~3회 재면 결과표에 중앙값이 쌓입니다. 두 방식을 모두 써 보면 반응 시간에 따른 치우침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주파수를 계속 듣고 싶으면 '톤 생성기' 탭에서 주파수를 입력하고 재생합니다.
음량 안전 수칙
- 테스트 전 기기 볼륨을 낮추고, 음량 슬라이더는 작은 값에서 시작하세요.
- 들리지 않는 주파수를 들으려고 볼륨을 크게 올리지 마세요. 다음에 들리는 주파수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납니다.
- 이 사이트는 최대 출력을 −6 dBFS로 제한하고, 재생 시작·정지 때 0.08초 페이드를 넣어 '딱' 하는 클릭 잡음을 막습니다. 탭을 숨기거나 다른 페이지로 가면 소리가 멈춥니다.
-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먹먹해지면 즉시 멈추고 쉬세요.
결과를 읽을 때 알아 둘 점
- 결과는 귀와 재생 기기 중 더 좁은 쪽의 한계입니다. 많은 이어폰·노트북 스피커는 20 kHz 가까운 고음이나 50 Hz 아래 저음을 충분히 내지 못합니다.
- 재생할 수 있는 최고 주파수는 샘플레이트의 절반(나이퀴스트 한계)입니다. 44.1 kHz 기기에서는 이 사이트가 약 21.4 kHz까지만 재생합니다.
- 음량 표시는 디지털 기준(dBFS)이라 귀에 닿는 실제 음압(dB SPL)을 알 수 없습니다. 같은 사람도 음량을 올리면 한계가 넓어집니다.
- 버튼을 누르는 반응 시간과 블루투스 지연 때문에 기록된 주파수는 실제보다 약간 치우칩니다. 브라우저가 알려 주는 출력 지연은 자동으로 보정합니다.
- 연령별 평균이나 '상위 몇 %' 같은 비교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측정 조건이 같지 않은 수치와 비교하면 잘못된 결론을 내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테스트로 청력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있나요?
아니요. 이 사이트는 보정된 청력검사기가 아니라 일반 이어폰·스피커로 '어느 주파수까지 들리는지'를 가늠하는 참고용 도구입니다. 병원의 순음청력검사는 방음 환경에서 주파수별로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를 찾습니다. 청력이 걱정되면 전문 검사를 받으세요.
고음이 16~17 kHz에서 끊기는데 정상인가요?
신경과학 교과서 Neuroscience(Purves 외)는 사람의 가청 범위를 약 20 Hz~20 kHz로 소개하면서도 성인 평균 상한은 15~17 kHz에 더 가깝다고 설명합니다. 또 이어폰·스피커가 그 위의 소리를 약하게 낼 수도 있습니다. 결과 하나로 정상 여부를 판단하지 마세요.
왼쪽과 오른쪽 결과가 다르게 나와요.
이어폰 착용 상태, 좌우 유닛의 차이, 반응 시간 편차만으로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좌우 바꿔 끼우고 다시 재 보세요. 같은 쪽 귀가 반복해서 뚜렷하게 낮게 나오거나, 한쪽 청력이 갑자기 떨어졌다면 진료를 받으세요.
연령별 평균이나 '귀 나이'는 왜 보여 주지 않나요?
가청 한계는 들려주는 소리의 크기와 기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조건이 적혀 있지 않은 '나이별 한계표'와 비교하면 잘못된 결론을 내리기 쉬워, 출처와 측정 조건이 분명한 자료만 가이드에서 설명하고 결과 화면에서는 개인 기록만 보여 줍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블루투스는 소리를 SBC·AAC 같은 코덱으로 다시 압축하고 지연도 커서, 고음 한계가 낮게 나오거나 기록이 치우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유선 헤드폰을 쓰고, 기록은 같은 기기끼리만 비교하세요.
음량은 어느 정도로 맞춰야 하나요?
기기 볼륨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두고, 스윕 시작 주파수(고음은 8 kHz)가 편안하게 들리는 정도로 맞춘 뒤 측정 중에는 바꾸지 마세요. 음량을 올리면 한계가 넓어지므로 기록을 비교하려면 같은 설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측정 기록은 어디에 저장되나요?
이 기기 브라우저의 localStorage에만 저장되며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결과 화면의 '기록 지우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언제든 지울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Purves D. 외, Neuroscience 2판(2001), The Audible Spectrum — NCBI Bookshelf
- Rodríguez Valiente A. 외(2014), Extended high-frequency (9–20 kHz) audiometry reference thresholds in 645 healthy subjects, International Journal of Audiology 53(8) — DOI
- WHO, Deafness and hearing loss 팩트시트(2026-03-03) — who.int
- WHO, Deafness and hearing loss: Safe listening(Q&A) — who.int
- NIDCD, Age-Related Hearing Loss (Presbycusis) — nidcd.nih.gov
- The Mosquito(17.4 kHz 장치) — Wikipedia
- W3C, Web Audio API(outputLatency 등) — w3.org